신림 맛집 봉평옹심이메밀칼국수 강원도의 맛 점심메뉴로 추천하는 저렴한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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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평옹심이메밀칼국수"
신림 맛집 봉평옹심이메밀칼국수 강원도의 맛 점심메뉴로 추천하는 저렴한 한끼
안녕하세요~
"탱자매"입니다
줄서서 먹는 신림 봉평옹심이메밀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엄마따라 간 봉평옹심이
사실 옹심이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ㅠㅠ
옹심이가 뭘까요?
강원도토속음식으로 옹심이는 "새알"을 뜻하는 강원도 방언이라고 해요~
감자를 갈아 물기를 꼬~옥 짜낸 뒤 가라앉은 녹말가루와 섞어 새알처럼 작고
둥글게 빚어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끓는 육수를 넣어 끓이면 된다고 합니다
옹심이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18966&cid=40942&categoryId=32136
감자 옹심이
감자를 갈아 물에 앉혀 앙금을 건져낸 뒤 반죽을 떼어 만든 요리로 강원도의 향토음식이다. 옹심이는 '새알'을 뜻하는 강원도 방언이다. 강원도 정선군·영월군 등지에서 시작된 요리다. 감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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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봉평옹심이메일칼국수는
관악 롯데백화점 맞은편 골목 안에 있는 음식점이예요
엄마가 여기는
옹심이메밀칼국수가 제일 맛있다고 하네요~
저도 옹심이 메밀칼국수 시켜서
먹어봤는데 바닥까지 싹싹 먹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_<
가격은 7,000원이고
한끼 식사로 가격, 양 다 만족했어요
가게 앞면에는 메뉴판과 주차안내 주의사항이 적혀있어요
쫀득쫀득한 옹심이와 메일로 만들어진 칼국수는
입안에서 서로 각자 개성을 들어내며
식감 마술사로 불릴 만큼 재미있었어요
감자의 전분이 살짝 풀린 국물은
약간 걸쭉하면서 깊은 육수의 맛이
혀끝을 자극했습니다
옹심이 메일 칼국수 나오기 전에 보리밥을 주시는데
저기 반찬 통 안에 무채, 갓 김치가 있으니
덜어서 참기름이랑 고추장 비벼서 드셔보세요~
속도 편하고 든든합니다
7,000원으로
보리밥 비빔밥(작게) + 봉평옹심이메밀칼국수
맛있게 먹었습니다
+
번호표 뽑으세요! 꼭이요!
점심,저녁 식사 시간 때 대기줄이 많은데
가게 밖에 기다리시면 너무 억울해요 ㅠㅠ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셔서 계산대에 있는 직원에게
번호표 달라고 하면 바로 주세요~
직원분이 미리 메뉴 물어보시니
번호표 뽑고 메뉴 정하시면 될 것 같아용
02-878-5955
신림동 1450-24 1층 봉평옹심이메밀칼국수